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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이상택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후 지난 15년의 세월, 쉼 없이 달려온 경남기독신문 직원들에게 박수와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또한 그 노고가 얼마나 귀한지 짐작하기에, 새삼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동안 복음의 황무지와 같이 척박한 경남지역에서 경남지역 최초의 기독신문을 창간하고 지난 15년 동안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역을 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복음 신문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신문 일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샘물과 같은, 꽃향기와 같은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남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되어 주시고, 정확하고 신속한 교계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 교육, 문화, 가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소식을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좌·우로 치우침 없이 경남 복음화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사를 써 주시길 당부합니다. 종이 매체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에서 꿋꿋하게 경남 기독교의 사랑을 대변해 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어 주길 바라며 바라기는 교계 미담의 발굴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통로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이 시대에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속한 교계의 정보를 손으로 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의 많은 홍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SNS 등으로 빠른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이 때에 스마트폰 교육을 경남기독신문이 실시하여 독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교계의 정보를 쉽게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알아도록 도와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기독 청년들이 읽을만한 소식이 적어 아쉬움으로 남는데,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경남기독신문 기사로 소통하는 일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경남기독신문과 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창간 15주년을 지나 새 시대를 맞는 경남기독신문이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더 높이 비상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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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임명곤 장로]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먼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지나온 것 하나님의 은혜라.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면서 겸손히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의 30주년, 50주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변화에 잘 적응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좋은 신문이 계속 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15년 전 어느 날 이종승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마산 성은교회에서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경남기독신문을 법인으로 설립하는 이사회에 동참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부탁이라 힘은 없지만 장로님 두 분과 함께 이사로 참여한 후 이제까지 신문사에 관심과 기도를 해 오고 있은지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사훈을 ‘복음. 섬김. 연합’으로 정한 신문사가 우여곡절의 아픔을 겪어 오면서 오늘을 맞은지라 경남기독신문의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코로나19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의 존재의 나약함을 실감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신문이 전국에 배포됨으로 창원과 경남의 교계소식뿐만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도 실어 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시상태와 같은 이때에 기독언론으로서 교회의 형편을 정부에도 소통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코로나19 가운데 15주년을 맞지만 위축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직 복음으로 섬기고 연합하는 사훈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또 30주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이 시간에도 경남기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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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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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축하메시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은혜가 경남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지역민들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거룩한 성탄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성탄절도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성탄을 노래할 때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 채 그저 개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날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죄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전하는 삶이 되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부디 이번 성탄절이 우리를 통해서 그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 회복의 날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로마서 12장 15절의 말씀을 보게 되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며 우리 믿는 자들에게 세상과 상생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실지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되면 생계의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해서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것이지 그들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들의 삶을 돌보지 않고 우리끼리만 즐거워하는 성탄은 그 날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결코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부디 이번 성탄은 그들을 찾아가서 그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 수 있는 상생의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2,000여 년 전, 아기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비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그리스도께서 이토록 자기를 비우시고 낮추신 이유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렇기에 주의 몸된 교회는 언제나 자기를 비우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거룩한 성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주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크게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주님 은혜 안에서 복되게 이루어져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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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신년사]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에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영과 육이 많이 움츠려지고 무너졌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움츠려지고 무너진 우리의 영과 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물론 아직 우리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럴 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어나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움츠리고 무너진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시작할 수도, 이룰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일어날 힘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고 그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따라서 우리가 정말 2023년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고 그 열매를 거두길 기대한다면 지금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다시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더 나아가 우리가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순종일 뿐만 아니라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잠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의인은 다시 일어납니다. 그런데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 일어나는 것은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이제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하신 것은 단순히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하시는 것만이 아니라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빛을 발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빛은 비추어야 합니다.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일어나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이때 어두움과 캄캄한 곳에 갇힌 경남의 모든 영혼들이 살아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사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향해 어떤 빛을 비추어야 할까요? 그 첫 자리는 바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영혼들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전1: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2023년,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세상을 향해 비추어야 할 빛은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입니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입술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한행실이 참 그리스도인의 열매일 뿐만 아니라 복음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외쳐도 우리가 선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세상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대하여 마음과 귀를 닫아버릴 뿐만 아니라 도리어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경남의 영혼들을 구원하려면 입술과 더불어 선한 삶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2023년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지역과 이웃을 향해 복음에 합당한 선한 삶의 빛을 비추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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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2-30
  • [기자수첩] 고신총회 제71회기 신학위원회의 예배에 관한 결의 환영
    예장(고신) 총회 신학위원회의 결의는 그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그 동안 고신총회의 결의는 한국 기독교계와 타교단의 결의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또 이번 고신 총회 기간 중 신학위원회의 결의는 최근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당면 현안들의 기준점이 될 수 있기에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고신 총회 신학위원회의 많은 결의 중 코로나 팬데믹 상황 하에서 혼란스런 예배에 관한 문제들을 정의하였는데 그 결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영상예배, 비대면 예배는 비성경적이다. 둘째,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피치 못할 상황(병원, 요양병원, 해상근무 등)에 있는 분들은 영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예배에 대한 논의시 당회가 예배를 (더) 잘 드릴 수 있는 논의는 가능하나, 공예배를 폐하는 논의는 할 수 없다. 넷째, 예배에 관련한 일체의 변경사항은 언론이나 당국의 발표가 아니라 총회의 공식통보를 따른다. 점점 예배에 대해 소위 열린 자세를 취하므로 예배의 대상이 사람들의 잔치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최근 코로나 팬데믹 현상아래, 이런 점은 더울 가속화될 우려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예배 이외의 활동들, 즉 교제활동 등은 그 방법의 다양성을 개발하여 효과적 방법을 찾는 것은 유익할 수도 있으나, 예배에 대해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우리의 편리나 유익을 추구함이 우선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고신총회 신학위원회의 결의에 대해 오해해서는 안 된다. 예배를 드림에 방역수칙을 무시하거나 정부의 방역준수 요청을 거부하며 무시하거나 투쟁해야 한다는 것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과도히 방해하거나 교회를 폐쇄하는 경우, 국민의 신앙의 자유를 과도히 막을 경우는 거룩한 저항을 하더라도 "예배는 지켜져야 한다"라는 원칙을 선언한 것으로 이해된다. 정부가 국민과 교회를 위한 정책들이 특별히 악하지 않을 경우, 정부와 대척점에 서기보다는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하는 것이 더 성경적임을 간과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번 고신총회 신학위원회의 결의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정부는 기독교의 정체성인 예배에 대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할 경우 열린 자세로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며,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정도의 방역관련수착을 준수할 경우, 예배의 자유를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동시에 교회와 성도들 역시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최대한 준수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반드시 세워가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버리면서 '인간 중심'의 편리를 따라 예배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엄중함과 심각성을 갖고 분명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선언으로서의 이번 고신총회 신학위원회의 예배에 대한 결의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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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이상택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후 지난 15년의 세월, 쉼 없이 달려온 경남기독신문 직원들에게 박수와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또한 그 노고가 얼마나 귀한지 짐작하기에, 새삼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동안 복음의 황무지와 같이 척박한 경남지역에서 경남지역 최초의 기독신문을 창간하고 지난 15년 동안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역을 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복음 신문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신문 일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샘물과 같은, 꽃향기와 같은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남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되어 주시고, 정확하고 신속한 교계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 교육, 문화, 가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소식을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좌·우로 치우침 없이 경남 복음화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사를 써 주시길 당부합니다. 종이 매체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에서 꿋꿋하게 경남 기독교의 사랑을 대변해 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어 주길 바라며 바라기는 교계 미담의 발굴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통로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이 시대에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속한 교계의 정보를 손으로 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의 많은 홍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SNS 등으로 빠른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이 때에 스마트폰 교육을 경남기독신문이 실시하여 독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교계의 정보를 쉽게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알아도록 도와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기독 청년들이 읽을만한 소식이 적어 아쉬움으로 남는데,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경남기독신문 기사로 소통하는 일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경남기독신문과 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창간 15주년을 지나 새 시대를 맞는 경남기독신문이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더 높이 비상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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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임명곤 장로]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먼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지나온 것 하나님의 은혜라.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면서 겸손히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의 30주년, 50주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변화에 잘 적응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좋은 신문이 계속 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15년 전 어느 날 이종승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마산 성은교회에서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경남기독신문을 법인으로 설립하는 이사회에 동참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부탁이라 힘은 없지만 장로님 두 분과 함께 이사로 참여한 후 이제까지 신문사에 관심과 기도를 해 오고 있은지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사훈을 ‘복음. 섬김. 연합’으로 정한 신문사가 우여곡절의 아픔을 겪어 오면서 오늘을 맞은지라 경남기독신문의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코로나19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의 존재의 나약함을 실감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신문이 전국에 배포됨으로 창원과 경남의 교계소식뿐만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도 실어 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시상태와 같은 이때에 기독언론으로서 교회의 형편을 정부에도 소통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코로나19 가운데 15주년을 맞지만 위축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직 복음으로 섬기고 연합하는 사훈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또 30주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이 시간에도 경남기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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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최호숙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할렐루야!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각종 미디어 환경 속에서 문서선교 언론사로서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이어온 것은 결코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돕는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기독교 TV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방송을 통한 다양한 채널과 각 기독교단 신문과 지역 신문들이 있기 때문에 소규모 지역 언론사로써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존폐 위기를 넘어 건재함을 나타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그동안 이사장님 그리고 국장님 이하 모든 분의 일심단결한 동역의 모습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경남 기독신문이 건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필자가 경남 기독신문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는 창립 시 세웠던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않고 기독교 정신 본질 그대로를 일깨워 주고 겸손히 하나님의 의도를 나타내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언론 매체 이름을 내 달았지만 이단 사상도 많고, 건전치 못하거나 덕을 세우지 못하는 언론 매체들도 많고, 본질을 왜곡시키는 일들도 많고, 편파적인 보도 개인과 교회 단체에 명예를 실추케 하는 일들이 빈번하여 언론의 순기능적 요소보다는 역기능적 요소가 많은 점도 있었는데 우리 경남 기독신문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여러 현안과 이슈(issue)에 대하여 사실과 진실만을 말하는 정론 언론사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기독신문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편지요 나팔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에게는 유익함만 나타내는 복된 신문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OVID-19로 경제적 위기와 교회들의 신앙침체 심리적 불안 기독교에 대한 비판 등 여러 악조건 속에 신문사 경영이 어려울 수 있겠으나 하나님 마음에 합한 언론사로서 정도를 걸어가면 분명 하나님의 돕는 은혜가 임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 경남기독신문을 통해 지역사회 복음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교회들에게는 힘이 되고 목회자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축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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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조관행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할렐루야!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수고한 이사님들과 사장님과 모든 직원에게 먼저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싶습니다. 15주년이 되었다니 나의 기억도 15년 전부터 생각하여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경남기독신문이 시작은 참 미약했지요 그래서 창대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지혜를 모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5주년이 되었다니 그간 어려움을 기도로 극복하며 노력하여 오늘에 이룬 줄 알기에 축하를 합니다. 요사이는 목사님들이 모이면 교회의 앞날을 걱정하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예배조차 자유롭게 드리지 못하는 처지이기 때문이요 교회가 세상을 구원할 동역을 잃어 세상이 교회를 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걱정 끝에 그래도 교회는 묵묵히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 말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는 본질과 사명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시대가 지속한다고 해도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하여 목회자는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남기독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신문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우는 데 노력도 해야겠지만 먼저 하나님 앞에서 기독신문도 정체성을 잊지 말고 교회와 가까워야 합니다. 원하는 것은 경남기독신문이 하나님과 경남기독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 앞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리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20주년도 30주년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원하면서 축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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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이상렬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본인이 창원에서 목회를 시작할 때가 34년 전인 1987년이었습니다, 그 때는 창원의 복음화 율이 4% 안되었습니다. 창원과 경남지역은 불교가 우세한 지역으로 지역이름마저 불교색체가 짙은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불모(佛母)산, 용지(龍池)동, 용호(龍虎)동 등등이 있으며 경남지역에는 소위 삼대사찰중 합천해인사, 양산통도사가 있으며 경남불교인구가 전국평균 26%보다 높은 45%입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어떻게 하면 경남의 복음화 율을 높일 수 있나 기도하면서 뜻있는 분들의 협력 속에 창원극동방송국이 설립되었고 CBS 경남방송국과 CTS 경남TV방송국이 설립되고 2006년 3월 8일 순수복음신문인 경남기독신문사가 설립된 것입니다. 그 뒤를 이어 크리스천 경남신문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하여 경남의 복음화 율이 10%를 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남에 소재한 개 교회들의 선교열정이 더 큰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문서선교 방송선교도 힘을 보탠 것입니다 그리고 경남기독신문을 발간하기 위해 발기인 중 한 사람으로 모여서 고민하던 시간도 어제 같은데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 명실공이 오늘의 복음신문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발간 될 때에 저는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여타기독교계 신문들처럼 교회의 여러 가지 어두운 면을 들추어 교회에 대한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는 신문, 누워서 침 뱉기를 하지 않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잘 하는 좋은 면들을 취재하여 싣는 다면 불신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일은 지금까지 경남기독신문은 이를 잘 지켜 와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존경하는 이사장 황권철 목사님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인하여 오늘 좋은 신문이 된 줄 믿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력해주신 경남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님들에게도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바라기는 앞으로 주님오실 때까지 경남기독신문은 정도(正道)를 걸어가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취재 기자와 편집진 모두가 믿음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 구독자의 수가 증가하는 이름다운 신문.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는 신문,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머지않아 떳떳한 사옥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여 영광을 돌리고 우리 경남의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놀라운 기쁨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역병 가운데서도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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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박두용 장로,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주님을 처음 만난 후 은혜로 당신을 사랑하여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께 걸었습니다.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부족한 종은 70년 동안 찬양하며 섬기는 최고의 관계입니다. 단지 주님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와운 마을 천년송처럼 변함없이 한 자리에 우뚝 서서 오직 당신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늘 솔향기를 풍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치료하는 물질을 나누며 살았습니다.껍질은 물론 속살까지도 다 드렸습니다.30여년을 미련한 장로로 나의 부족함을 드렸더니원로장로라는 칭호를 주셨습니다.내 생명과 같은 마산성산교회,그리고 경남마산노회와 고신총회를 미약하지만 믿음으로 섬겼습니다.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나의 전부가 당신이기에 눈비가 오고 거센 바람이 불어도 은퇴의 순간까지 부족함을 다 바쳤나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손을 털고 후배에게 내가 못한 일들을 다 맡기고 떠나렵니다. 와운 마을 천년송 위에 걸친 아름다운 일곱 빛 무지개처럼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인생백년이라 하셨나요? 남은 세월이 살아온 세월보다 적지만 그래도 주님께 기대어보렵니다.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되신 여호와여!종의 여생도 지켜 줄 것을 믿습니다.주신 축복의 자녀 손까지도 주님의 손에 다 맡깁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상징으로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내셔서 진실을 보이시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 늘 한 몸 되어 살아가는 이 기쁨과 행복 진정 아름답다고 하렵니다.오늘이 있게 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모세를 부르셔서 큰일을 하도록 하신 나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불변하는 천년송과 영롱한 무지개처럼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간절히 소원하옵기는 이후로도 믿음의 종 갈렙 같은 힘과 건강을 주시기를 원합니다.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더불어변함없이 한 몸 되어 복된 소식을 열방에 전하며 묵묵히 당신만 따라가는 착한 종이 되렵니다. 2019년 12월 18일 마산성산교회 장로 은퇴와 원로장로추대식에서마산회원교회 하수룡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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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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